구미 법성사 출발길 추천!!
길 자체가 살아있는 자연 그대로 인지라..
옛 선인들의 발자취를 느끼며 걸었습니다
정상을 향하는 만큼은
현재도 과거도 그리고 미래도
모두 이 길 하나 위에 있는 것 같은
기분이었습니다
하지만 막상 정상에 올랐을때
생각만큼 기쁘거나 흥분되지 않아
살짝 아쉬웠는데요..
다행이도 현월봉의 표지석 사진을 보니
그림의 깨끗한 색감 때문인지..
날씨도 받쳐줬던 덕분인지
잘 다녀왔구나 하는 안도감이 생겼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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