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아 다식리 구평들
지금은 폐가지만
한때는
누군가 머물었을 공간
새 단장 한것 같은데..
이전에 봤을때는
그닥 관리가 안된
축사로 기억되네요
우측이 숭선대교입니다
도량성당 가기 전
펫 카페 같은데..
생긴지 2~3년 정도로 기억됨
지나다 위치 확인차
사진 남겨습니다
초 미세먼지 PM2.5 나쁨이라
다녀오고 나서
가슴이 답답합니다
자연 그대로였다면
오늘은 분명
청명한 가을 날씨다
인간의 탐욕이
지금의 하늘을
이렇게 만들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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