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미 스토리

충북 영동군 영동읍 첫!! 다녀 왔습니다요..

우리자네 2022. 9. 26. 18:14

 

 

평일 오전의 (종착, 대전역) 무궁화호는 황간역에 정차 합니다..

그리고 4호차는 현대식이라 깨끗하고 편리하니,  좋습디다..

 

무궁화호 4호차 (구 식당칸) 처음으로 타봤네요..

영동역 정차를 위해, 4호차에서 잠시 대기하다가

영동역에서 내렸습니다

이때 (구 식당칸에는) 저 포함 딱 5명 있었는데

4명은 전부 남자 노인분들였습니다

 

 

 

그림이 그닥,, 별로네요..

 

대충 찍은 느낌 ㅋㅋ

 

영동전통시장 입구에 위치한

순이네식당

영동읍 물가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..

가격보고 놀랐음

 

그러나!! 청결과 위생은

딱 마음에 들었음..

 

참고로,

구미전통시장 성주순대 국밥 6천원

 

 

누가 봐도 아저씨 ㅋㅋ

 

순대국밥 다 먹고 나서..

 

(다음부터는

음식 사진도 찍어야 겠군용..)

 

오후1:30분까지 본 영동읍의 특징은

노인분들과 (이건 구미도 마찬가지) 나이 든 인부들과 (젊은 외국인 노동자 포함)..

유원대 학생들..

그리고 임대 문의나 폐업 점포를 본적이 없음.. (이건 신기신기)

 

 

영동난계국악축제~~

아~ 케이시 출현하네요!!

'진심이 담긴 노래'

진심 좋아하는뎅,,

 

영동읍 실제 방문해보니, 진짜 아기자기함..

 

굿바이 ~첫, 영동!!

 

카메라 늦게 꺼냈더니 ㅋㅋㅋㅋ